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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 실업급여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년을 앞두고 있거나 정년퇴직을 한 분이라면 새로운 시작에 대해 응원도 하지만 막상 앞으로 경제적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지 걱정이 되면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하실 테네요.
정년퇴직 후 실업급여 조건에 충족이 된다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정년퇴직 실업급여 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년퇴직 실업급여 조건
실업급여는 고용보 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했을 때 구직활동 기간 동안 생계 안정을 위해 지급받는 급여를 말합니다. 정년퇴직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조건에 충족이 되어야 하는데요.
정년퇴직 실업급여 조건 첫 번째는 고 용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에서 퇴직일 이전 18개월 180일 이상 근무 했어야 합니다.
두 번째 실업급여 조건으로는 자발적 퇴사가 아닐 것, 자발적 퇴사가 아니더라도 정당한 사유가 인정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근로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한 경우 실업급여 조건이 됩니다. 특히 정년퇴직, 계약만료 등의 사유로 인한 퇴사는 자발적으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실업급여 조건이 되어 신청이 가능합니다.
정년퇴직 실업급여 금액
실업급여 금액은 이직 전 평균임금의 60%에 소정 급여 일수를 곱하여 실업급여를 받습니다. 이직 전 평균임금으로 계산이 도며 연봉이 높을수록 실업급여 금액 또한 올라갑니다.
단만 실업급여 금액의 경우 상한액과 하한액이 있습니다. 상한액은 1일 66,000원이며 하한액은 60,120원입니다.
내가 받을 수 있는 실업급여 금액을 미리 계산해 보고 싶다면 고 용보 험 홈페이지에서 실업급여 모의계산기를 활용하면 손쉽게 계산 가능합니다.
퇴사 당시 나이 및 1일 소정근로시간, 3개월 평균 임금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실업급여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년퇴직 실업급여 신청방법
실업급여 신청방법으로는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는데요.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신청은 퇴직 다음날로부터 12개월이 경과하면 소정급여 일수가 남아 있다고 하더라도 더 이상 지급받을 수 없기 때문에 퇴사 후 바로 신청해야 합니다.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구직신청을 해야 합니다.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구직신청을 한 후 온라인 교육을 수료해야 합니다.
정년퇴직하신 분들이라면 인터넷이 익숙지 않을 수도 있으니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셔서 교육을 수강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 교육 시간을 먼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정년퇴직 실업급여 조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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